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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6년 9월 14일

전환사채 1천만원, 주식으로 바꾸면 이득일까? 전환가·희석 체크

전환사채(CB) 1천만원을 전환가 5천원에 주식으로 바꾸면 얼마일까요? 전환 손익과 실제 매입가격의 차이, 전환사채권발행 공시에서 볼 리픽싱·풋옵션·콜옵션,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과 기회비용을 가상 사례로 비교합니다.

전환사채 발행 공시가 떴는데, 내 주식에는 좋은 소식일까요? 전환사채(CB)는 정해진 조건에 따라 발행회사의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 입니다. CB를 사는 사람은 전환했을 때의 이익과 상환 가능성을, 기존 주주는 새로 늘어날 주식 수와 회사의 자금 사용처를 함께 봐야 합니다 (금융위원회, 2024.01.23 설명자료; 상법 제513조, 2026.09.14 확인).

이 글은 전환사채 1천만원의 가상 손익을 출발점으로 전환할지, 보유할지, 해당 회사 주식을 살지 판단할 때 필요한 항목을 비교합니다. 숫자 예시는 특정 상품의 조건이나 예상 수익률이 아닙니다.

전환사채 1천만원, 주식으로 바꾸면 이득일까? 전환가·희석 체크

전환사채 발행, 투자자와 기존 주주는 무엇이 다를까?

CB 투자자는 회사에 빌려준 돈을 주식으로 바꾸는 선택권을 갖습니다. 회사는 자금을 조달하고, 전환이 이루어지면 해당 채무가 자본으로 바뀝니다. 전환된 부분에 대해 주식도 받고 채권 원금도 다시 받는 구조는 아닙니다 (상법 제513조·제516조 및 준용되는 제348조, 2026.09.14 확인).

금융위원회 설명자료에 따르면, 주식 전환권이 붙은 CB는 중소·벤처기업이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수단입니다. 다만 콜옵션·전환가액 조정이 기존 주주의 이익을 해치는 데 이용될 수 있어 조건 확인이 필요합니다 (2024.01.23 발표).

서로 입장이 다르므로 같은 공시도 다음처럼 나눠 읽으면 쉽습니다.

내 입장기대하는 효과먼저 확인할 부담
CB를 사려는 사람이자·상환금 또는 주식 전환 기회회사의 상환능력, 실제 매입가격, 전환 제한
이미 보통주를 가진 사람조달한 돈으로 사업 개선전환 후 지분 희석, 잠재 매도물량
발행회사의 주식을 사려는 사람신규 투자에 따른 기업가치 증가자금 사용처와 남아 있는 CB 전체 규모

이는 투자 판단의 틀입니다. 발행 자체만으로 호재·악재를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운영자금이 필요하다는 사실과 사업이 부실하다는 판단도 구분해야 합니다. 실제 현금흐름과 상환 일정을 확인한 뒤 해석하세요.

전환사채 1천만원을 주식으로 바꾸면 얼마일까?

전환가 5천원에 권면금액 1천만원을 전부 전환하면 2천 주 를 받는 사례를 생각해봅시다. 여기서 전환가액은 주식 1주로 바꾸는 기준금액이고, 권면금액은 채권에 표시된 금액입니다. 거래할 때 실제 지불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전환비율 100%, 권면금액과 매입대금 각각 1천만원, 전환가 5천원, 전환 가능한 기간이라는 가상 조건 입니다. 이자·세금·수수료·단주 처리는 제외했습니다. 실제 전환 조건과 청구기간은 발행 조건으로 정해집니다 (상법 제513조, 2026.09.14 확인).

가상 사례: 1천만원 ÷ 5천원 = 2천 주. 전환 직후 주식 평가액이며 CB 시장가격은 아닙니다.
전환 후 주가 2천 주 평가액 매입대금 대비 평가손익
4천원 800만원 −200만원 (−20%)
5천원 1천만원 0원 (0%)
6천원 1,200만원 +200만원 (+20%)

주가가 6천원이면 200만원의 평가이익이 생기는 계산입니다. 하지만 주식을 실제 매도하기 전까지 확정 수익은 아닙니다. 전환 청구부터 주식 입고·매도 가능 시점 사이에 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증권사에 처리 일정과 매도 가능일도 확인하세요.

반대로 주가가 4천원이라면 이 사례에서 굳이 800만원어치 주식으로 바꿀 이유는 약합니다. 그렇다고 CB 자체의 손실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채권의 매도가격과 발행회사가 약정금을 갚을 능력은 별도로 따져야 합니다.

같은 CB를 1,100만원에 샀다면?

권면금액 1천만원짜리 CB를 1,100만원에 매수한 가상 사례 에서는 받는 주식 수가 여전히 2천 주입니다. 주가 6천원에서 평가이익은 100만원, 매입대금 대비 약 9.1% 입니다. 비용을 빼기 전 단순 손익분기 주가는 1,100만원 ÷ 2천 주 = 5,500원 이 됩니다.

즉, 전환가가 5천원이라고 내 손익분기점도 항상 5천원인 것은 아닙니다. 전환 후 주식 매도 단계의 비용은 주식 수익률 계산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계산기는 CB의 옵션가치나 전환 전 채권 과세를 평가하는 도구는 아닙니다.

전환사채권발행 공시에서 먼저 볼 조건은?

발행금액보다 먼저 어떤 돈을 언제 받고, 언제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표면이자율·만기이자율·상환방법·전환조건은 서로 다른 항목입니다. KIND 전환사채권 발행결정 공시 사례에서도 이 항목들을 나누어 제시합니다. 사례 기업의 투자 매력을 평가하는 인용은 아닙니다.

공시에서 찾을 항목독자가 확인할 내용
자금조달 목적·발행 대상자돈을 어디에 쓰는지, 누가 인수하는지
표면이자율·이자지급방법보유 중 지급하는 이자와 지급 주기
만기이자율·원금상환방법만기까지 미전환 보유할 때의 상환금·계산 방식
전환가액·전환비율·청구기간주식 수, 전환할 수 있는 시작일과 종료일
전환가액 조정조정 사유·주기·최저조정가액·상향 조정 조건
풋옵션·콜옵션권리 보유자, 행사기간, 지급일, 대상 비율

특히 표면이자율 0%만 보고 만기 수익도 0%라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보유 중 이자는 없고 만기에 상환할증금을 지급하는 조건일 수도 있습니다. KT의 2024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주석 12-1에는 스토리위즈 주식으로 전환되는 CB의 표면금리와 만기보장수익률을 달리 정한 구조가 나옵니다. 당시 계약 구조를 보여주는 사례이며 현재 판매 조건은 아닙니다 (DART, 2024.11.14 공시). 반대로 두 이자율을 단순히 더하는 계산도 피하세요. 원금상환방법과 이미 지급한 이자의 처리 규정을 읽어야 합니다 (DART·KIND 공시 항목 확인, 2026.09.14).

풋옵션은 상환 청구, 콜옵션은 매수 권리

풋옵션 은 계약상 정해진 시점에 투자자가 만기 전 상환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콜옵션 은 발행회사 또는 지정된 제3자 등이 정해진 조건으로 CB를 매수할 수 있는 권리로, 공시에는 매도청구권으로도 표시됩니다. 둘 다 모든 CB에 자동으로 붙는 권리는 아닙니다 (위 KIND 공시의 조기상환청구권·매도청구권 항목; 금융위원회 설명자료).

투자자는 풋옵션의 청구기간과 실제 상환일 을 구분하고, 콜옵션 행사 대상 물량에 미전환 보유 의무가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풋옵션이 있어도 회사의 지급불능 위험까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약정 수익률의 ‘보장’이라는 표현을 제3자의 원금보증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리픽싱으로 전환가가 내려가면 무조건 유리할까?

리픽싱은 정해진 조건에 따라 전환가액을 다시 조정하는 것입니다. 같은 권면금액이라면 전환가가 낮아질수록 전환 가능한 주식 수가 많아집니다. CB 투자자에게는 전환 조건이 개선될 수 있지만, 기존 주주에게는 더 큰 희석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주권상장법인의 시가 하락에 따른 조정 에는 현행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23조가 적용됩니다.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융위원회 고시, 2026.07.28 시행본·2026.09.14 원문 확인).

  • 조정 후 전환가액은 원칙적으로 발행 당시 전환가액의 70%에 해당하는 금액 이상 이어야 합니다. 이미 증자·감자 등으로 조정한 경우에는 그 효과를 반영한 기준금액을 사용합니다.
  • 조정일 전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시가 기준금액 도 함께 충족해야 하므로, 항상 70%까지 내려가는 구조는 아닙니다.
  • 70% 기준의 예외는 정관의 근거와 함께 해당 CB 발행 때 주주총회 특별결의로 최저조정가액과 사채금액을 구체적으로 정한 경우 입니다.
  • 시가 하락에 따른 하향 조정 조항이 있는 사모 CB는 하향 조정 후 시가가 다시 상승하면 약정 조정일에 상향 조정하도록 조건을 정해야 합니다. 상향 조정은 발행 당시 전환가액을 한도로 하며, 증자·감자 등 선행 조정이 있으면 이를 반영합니다. 공모 발행에는 이 상향 조정 의무가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가격 조정이 없는 가상 CB의 최초 전환가가 5천원이면 70%는 3,500원입니다. 다만 실제로 3,500원까지 조정 가능한지는 공시의 최저조정가액·시가 기준·예외 적용 여부를 봐야 합니다. 신주 할인발행이나 주식배당에 따른 조정은 시가 하락과 구분합니다. 현행 규정 제5-23조 확인

전환가가 내려갔다는 사실만으로 이익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주가가 더 크게 하락했거나 회사의 상환능력이 약해졌다면 투자 손실이 남을 수 있습니다.

기존 주주라면 지분이 얼마나 희석될까?

전환으로 신주가 늘면 내 주식 수가 같아도 지분율은 낮아집니다. 아래는 기존 발행주식 1천만 주, 미상환 CB 100억원, 전환비율 100%, 전액 전환을 가정한 자체 계산입니다. 다른 CB·신주인수권·주식 수 변동과 단주 처리는 제외했습니다.

가상 전환 조건전환가 5천원전환가 3,500원
새로 발행될 주식200만 주약 285.7만 주
전환 후 전체 주식1,200만 주약 1,285.7만 주
전환 신주의 비중약 16.7%약 22.2%
기존 10만 주 보유자의 지분1% → 약 0.833%1% → 약 0.778%

첫 번째 열에서 신주 200만 주는 전환 전 주식 수의 20% 이지만, 전환 후 전체 주식 수의 약 16.7% 입니다. 공시에 적힌 비율이 어느 주식 수를 분모로 쓰는지 확인해야 숫자를 오해하지 않습니다.

지분 희석률이 곧 주가 하락률은 아닙니다. 회사에 들어온 돈의 활용과 사업 성과도 기업가치에 영향을 줍니다. 이 표는 주가 예측이 아니라 주식 수 변화만 분리한 시뮬레이션 입니다. 주당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더 살펴보려면 EPS와 희석 EPS 설명도 함께 읽어보세요.

공시를 읽을 때는 이번에 발행하는 CB만 보지 말고, 기발행 미상환 사채권의 전환 가능 물량 도 합쳐 보세요. 아직 주식이 되지 않은 물량이 향후 매도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흔히 ‘오버행’이라고 부릅니다. 실제 전환 여부·시기와 매도 여부는 구분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전환하지 않고 기다리는 기회비용은 얼마일까?

원금을 돌려받더라도 다른 곳에 돈을 운용했을 때 얻을 수 있었던 수익은 놓칠 수 있습니다. 다음은 1천만원을 3년간 투자하고, CB를 전환하지 않는 가상 비교 입니다. CB는 표면이자·만기할증금이 모두 없고 정상 상환되며, 비교 대상은 연 3%로 매년 재투자된다고 가정합니다. 현재 판매 상품의 금리를 뜻하지 않고, 양쪽 모두 세금·비용은 제외했습니다.

선택3년 뒤 금액원금 대비 증가액
이자·할증금 없는 CB를 미전환 보유1천만원0원
연 3% 복리로 운용10,927,270원927,270원

자체 계산식은 1천만원 × 1.03 × 1.03 × 1.03입니다. 이 가정에서 약 92만7천원 이 CB 보유의 기회비용입니다. 대신 CB에는 주가가 오르면 전환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으므로, 이 차액만으로 어느 쪽이 항상 유리하다고 결론낼 수 없습니다. 신용위험·유동성·옵션 조건까지 비교해야 합니다.

내 기간과 가정 수익률을 바꿔 보려면 복리 계산기를 이용하세요. 전환 후 주식으로 보유할 계획이라면 그 시점부터는 채권 상환이 아닌 주가 변동을 감당한다는 점도 생각해야 합니다.

개인이 전환사채에 투자하기 전 무엇을 확인할까?

먼저 공모 청약인지, 시장에서 매수 가능한 채권인지, 특정 투자자 대상 사모인지 구분하세요. 발행 공시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내 증권계좌에서 매수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해당 회차의 판매·거래 가능 여부와 최소 거래 단위는 취급 증권사에 확인해야 합니다.

실제 확인 순서는 아래처럼 잡으면 됩니다.

  1. DART 공시검색에서 회사명과 ‘전환사채권 발행결정’을 찾고 최신 정정본을 읽습니다.
  2. 최근 재무보고서의 현금흐름과 차입금·사채 상환 일정을 확인합니다. 전환이 안 되어도 회사가 갚을 수 있는지를 보는 단계입니다.
  3. 현재 전환가액과 청구기간, 풋옵션·콜옵션, 매입가격을 비교합니다. 최초 발행 공시 이후 전환가액이 조정됐는지도 살펴봅니다.
  4. CB를 되팔 때의 거래 가능 여부·호가 차이·수수료와 전환 후 주식 입고 일정을 증권사에 확인합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는 추가로 낼 돈이 다릅니다

CB는 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는 구조입니다. BW는 채권에 신주를 인수할 권리가 붙어 있으며, 권리 행사 시 주식 인수대금을 납입하는 것이 원칙 입니다. 다만 발행 조건에 따라 사채 상환으로 납입을 갈음하는 방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BW를 ‘CB와 같고 이름만 다른 상품’으로 보면 추가 자금 계획이 어긋날 수 있습니다 (상법 제516조의2 제2항 제5호·제516조의9, 2026.09.14 확인).

일반 채권과의 선택도 고민 중이라면 채권투자 초보자의 비교 항목을 참고하되, CB에서는 주식 전환 조건까지 추가로 읽어야 한다 는 점을 기억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전환사채권발행 공시는 주가에 호재인가요, 악재인가요?
발행 사실만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조달자금의 사용처와 사업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전환 시 기존 주주의 지분이 얼마나 희석되는지, 기발행 미상환 CB가 얼마나 남았는지를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지분 희석률은 주가 하락률과 같지 않습니다.
전환사채는 주가가 떨어지면 원금이 보장되나요?
아닙니다. 전환하지 않고 약정 상환금을 청구하는 선택과 실제로 돈을 회수하는 것은 다릅니다. 발행회사가 지급불능에 빠지거나 CB를 매입가격보다 낮게 매도하면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만기보장수익률이라는 표현도 회사의 지급능력까지 보증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전환사채 리픽싱은 무조건 최초 전환가의 70%까지 내려가나요?
아닙니다. 주권상장법인의 시가 하락에 따른 조정에는 70% 기준뿐 아니라 시가 산정 기준도 적용됩니다. 공시에서 더 높은 최저조정가액을 정할 수도 있고, 정관의 근거와 해당 발행 건의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갖춘 예외도 있습니다. 실제 조정 조건과 적용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23조, 2026.09.14 확인).
주가가 전환가보다 높으면 바로 전환하는 게 좋나요?
그것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실제 CB 매입가격, 남은 전환권의 가치, 만기 또는 조기상환 조건, 콜옵션, 이자 처리와 비용을 비교해야 합니다. 전환 청구기간 밖이면 신청할 수 없고, 청구 후 주식을 매도할 수 있을 때까지 주가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어떻게 다른가요?
CB는 사채를 주식으로 바꾸고 전환한 부분의 채권은 남지 않습니다. BW는 채권에 신주인수권이 붙으며, 권리 행사에 주식 인수대금 납입이 원칙입니다. 다만 BW 발행 조건에 따라 사채 상환으로 납입을 갈음하는 예외가 있습니다 (상법 제513조·제516조의2·제516조의9, 2026.09.14 확인).

투자 안내

이 글은 투자에 대한 일반 정보를 제공하며, 특정 금융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전환 후 주식을 팔 때의 손익 계산

예상 매도가와 수량을 넣어 주식 거래 비용을 확인하세요. CB 자체의 적정가격·옵션가치·채권 과세는 별도 검토가 필요합니다.

계산하기

확인한 공식 자료

자료 확인일: 2026.09.14. CB를 사는 사람은 실제 매입대금과 회수 조건을, 기존 주주는 전체 전환 가능 물량과 자금 사용처를 먼저 대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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