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산재보험료 가이드 (+사업주 부담, 근로자 부담 없음) | 4대보험

산재보험료는 왜 100% 사업주가 부담할까요? 근로자는 왜 산재보험료를 내지 않는지, 그 이유와 산재보험의 역할에 대해 알아봅니다.

4대보험 중 유일하게 근로자가 전혀 부담하지 않는 보험, 바로 산재보험입니다. 왜 산재보험료는 회사(사업주)가 전부 내는 것인지, 그 이유와 산재보험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산재보험료 가이드

산재보험 핵심 요약

누가 내나요?
사업주가 100% 부담합니다.
얼마나 내나요?
근로자는 부담하는 금액이 없습니다.
언제 내나요?
급여에서 공제되지 않습니다.

아래 정보 박스에서 근로자 부담금이 없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

산재보험료 근로자 부담 내역

근로자 부담 없음
총 근로자 부담액 (2025년 기준)0

산재보험이란?

산업재해보상보험(산재보험)은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된 사유로 부상, 질병, 장해를 입거나 사망한 경우, 재해 근로자와 그 가족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치료, 보상, 재활 등을 지원하는 사회보장제도입니다.

산재보험료, 왜 사업주가 100% 부담할까?

가장 큰 특징은 보험료 전액을 사업주가 부담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산업재해 발생의 책임이 기본적으로 사업주에게 있다고 보는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사업주 책임 원칙'에 따른 것입니다. 근로자는 산재보험료를 전혀 납부하지 않으며, 월급에서 공제되지 않습니다.

결론: 근로자의 월급에서
산재보험료는 공제되지 않습니다.

산재보험료율은 어떻게 결정되나?

산재보험료율은 매년 고용노동부 장관이 고시하며, 사업의 종류에 따라 위험도가 다르기 때문에 업종별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무직 위주의 사업장과 건설 현장의 보험료율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2025년 기준 전체 사업의 평균 산재보험료율은 1.47% 수준이지만, 개별 사업장에 적용되는 요율은 업종에 따라 이보다 훨씬 높거나 낮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사업장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출퇴근재해요율' (0.06% in 2025) 등이 보험료에 포함되며, 이 역시 사업주가 전액 부담합니다.

* 본 자료는 2025년 산재보험 관련 법령 및 정부 고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최종 결정은 관련 기관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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