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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6년 4월 21일 · 업데이트됨

채비 공모주 청약 오늘 마감, 증거금 6만원이면 균등 1주 가능?

채비(구.대영채비) 공모주 청약이 4월 20~21일 진행 중입니다. 확정 공모가 12,300원, 증거금률 50%, 주관사 4곳 분산 전략과 균등배정 최소 증거금을 정리했습니다.

국내 전기차 급속충전 인프라 1위 채비(구.대영채비) 의 공모주 청약이 2026년 4월 20일(월)~21일(화) 양일간 진행 중입니다. 수요예측 결과가 나온 뒤 확정된 공모가는 밴드 하단인 12,300원, 기관 경쟁률은 55.23:1, 의무보유확약은 6.49%. 뜨거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밴드 하단에 들어갈 기회”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청약하려면 얼마가 필요하고, 어느 증권사에 넣어야 하나?” 이 글은 청약 마지막 날인 오늘 기준으로 실무적인 체크리스트를 정리합니다. 증거금률, 최소 청약 단위, 주관사별 배분 요령까지 한 번에 확인하세요.

공모주 청약이 처음이라면 공모주 청약 가이드를 먼저 확인하세요.

채비 공모주 청약 오늘 마감, 증거금 6만원이면 균등 1주 가능?

채비 공모주 청약 핵심 요약

항목내용
기업명채비(구.대영채비)
업종기타 발전기 및 전기변환장치 제조업 (전기차 급속충전)
상장 시장코스닥
확정 공모가12,300원 (밴드 하단, 12,300~15,300원 중)
총 공모 주식수9,000,000주 (일반 2,250,000주 · 기관 6,750,000주)
공모 금액약 1,107억원
주관사KB증권·삼성증권(공동 대표주관), 대신증권·하나증권(공동인수)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55.23:1
의무보유확약 비율6.49%
청약일2026년 4월 20일(월) ~ 21일(화)
일반청약자 증거금률50%
환불일2026년 4월 23일(목)
상장일2026년 4월 29일(수)

출처: 38커뮤니케이션(2026년 4월 21일 기준), 금융감독원 DART 증권신고서(2026.04.17 발행조건확정).

청약 상세 안내: 증거금률 50%, 뭘 준비해야 하나?

증거금률과 최소 청약 단위

  • 증거금률: 50% — 청약 금액의 절반만 납부, 배정 확정 후 잔액 차감
  • 최소 청약 단위: 통상 10주 (각 증권사 공지 기준)
  • 청약 수수료: 증권사별로 무료 또는 1,500~2,000원 선 (MTS/HTS 기준)

필요 증거금 시뮬레이션

확정 공모가 12,300원 × 증거금률 50% = 1주당 필요 증거금 6,150원

청약 수량청약 금액필요 증거금(50%)
10주 (최소)123,000원61,500원
50주615,000원307,500원
100주1,230,000원615,000원
500주6,150,000원3,075,000원

균등배정 1주를 노리는 경우, 4개 주관사 각각에 최소 단위(10주)를 넣으면 총 증거금은 약 24만 6천원(6,150 × 4). 증권사별 최소 단위가 다를 수 있으니 청약 직전 공지를 확인하세요.

주관사별 청약 접수 채널

주관사역할MTS 앱계좌 개설
KB증권공동 대표주관M-able (마블)청약일 당일 가입 불가, 사전 개설 필요
삼성증권공동 대표주관mPOP비대면 계좌 개설 가능
대신증권공동인수CYBOS (사이보스)비대면 계좌 개설 가능
하나증권공동인수하나원큐프로비대면 계좌 개설 가능

청약일 당일 계좌 개설은 대부분 20일 이내 타사 개설 이력이 없어야 가능합니다(금융실명법). 이미 최근 계좌를 만든 경우라면 신규 개설이 제한될 수 있으니 오늘(4/21) 중 기존 보유 계좌를 우선 활용하세요.

수요예측 결과,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기관 수요예측은 공모주의 가격과 분위기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신호입니다. 채비의 결과를 항목별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관 경쟁률 55.23:1 — 뜨겁지 않다

  • 참여 기관 수: 751곳
  • 경쟁률: 55.23:1

최근 코스닥 중·대형 IPO의 기관 경쟁률이 보통 500:1~1,000:1 수준에서 형성되는 것을 감안하면, 55:1은 확연히 낮은 수치입니다. 참여 기관 수는 적지 않지만, 각 기관이 신청한 수량 자체가 보수적이었다는 뜻입니다(출처: 38커뮤니케이션 공시, 2026년 4월 기준).

확정 공모가 12,300원 — 밴드 최하단

수요예측 신청가 분포를 보면 왜 하단에서 결정됐는지 명확합니다.

  • 상단(15,300원) 이상 신청: 35.14%
  • 하단(12,300원) 이하 신청: 57.12%

신청 기관의 절반 이상이 “하단 이하가 아니면 안 사겠다”고 답한 셈입니다. 결과적으로 밴드 상단 대비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확정됐습니다.

의무보유확약 6.49% — 매우 낮다

의무보유확약은 기관이 “상장 후 일정 기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물량 비율입니다.

  • 채비: 6.49%
  • 최근 코스닥 IPO 평균: 약 15~25% 구간

확약 비율이 낮다는 건 상장 직후 기관 매도 물량이 빠르게 나올 수 있다는 뜻입니다. 상장일 주가 변동성에 대비해야 합니다.

일반청약 경쟁률, 어느 정도 나올까?

수요예측이 차갑게 끝난 공모주는 일반청약 경쟁률도 중간 이하로 형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참고로 최근 사례를 보면:

  • 기관 경쟁률 100:1 미만 → 일반 경쟁률 수백:1 이내가 일반적
  • 기관 경쟁률 500:1 이상 → 일반 경쟁률 수천:1 이상 흔함

채비의 기관 경쟁률이 55:1인 만큼, 일반청약 경쟁률도 수백:1 이내로 형성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균등배정만으로도 1~2주 확보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청약 마감 직전 마감률이 급등하는 패턴도 있으니 단정은 금물입니다. 최종 경쟁률은 청약 마감 후 각 주관사 공지로 확인하세요.

공모주 청약 증거금·균등배정 계산기

채비 확정 공모가 12,300원·증거금률 50% 기준으로 내 청약 금액과 예상 배정 수량을 계산해보세요

계산하기

채비, 어떤 회사인가?

사업 개요

채비는 전기차 급속충전기 제조·설치·운영을 모두 하는 수직 통합형 CPO(Charge Point Operator)입니다. 2024년 사명을 대영채비에서 채비로 변경했습니다.

  • CES 2026 혁신상 2관왕 — 초급속 충전기 부문
  • 서울시 전기차 급속충전 사업 6년 연속 수주 (자사 발표, 2026년 기준)
  • 국내 전기차 급속충전기 시장 점유율 1위 (자사 발표 기준)
  • 주요 고객: 공공기관,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 유통사 등

재무 현황: 적자인데 매출은 늘고 있다

증권신고서 기재 요약 (단위: 억원, 출처: DART 증권신고서 2026.04.17 발행조건확정).

항목2023년2024년2025년
매출7048511,017
영업이익-263-276-296
순이익-622-545-338

매출은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이지만, 영업이익은 3년째 적자 폭이 확대 또는 유지되는 구조입니다. 다만 순손실은 축소 추세(622→338억)로 금융비용·일회성 손실이 줄어든 것으로 해석됩니다.

핵심 질문: 충전 인프라는 초기 투자(설치·부지·전력설비) 부담이 큰 사업이라 규모의 경제가 따라오기 전까지는 적자가 불가피합니다. 관건은 “언제 흑자 전환이 되느냐” 입니다.

공모가 12,300원, 적정한가?

  • 확정 공모가: 12,300원
  • 공모 주식수: 9,000,000주
  • 공모 규모: 약 1,107억원

2025년 매출(1,017억) 대비 PSR(공모 규모/매출) 약 1.1배 수준으로, 성장 중인 인프라 기업치고는 부담이 크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영업손실 상태이므로 PER로는 밸류에이션이 불가능하고, 흑자 전환 시점과 페이스가 투자 판단의 핵심입니다.

참고로 상단가(15,300원) 확정 시 공모 규모는 1,377억원이었으므로, 밴드 하단 확정으로 약 270억원이 덜 유입됩니다. 회사 입장에선 자금 조달액이 줄어드는 셈이라 상장 후 추가 자금 계획이 있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투자 포인트 vs 리스크 체크포인트

체크할 포인트

  •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 성장 — 정부의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과 연동되는 장기 성장 가능성
  • 수직 통합 모델 — 제조·설치·운영을 내재화해 단가 경쟁력 확보 가능
  • 밴드 하단 확정 — 상단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참여 가능
  • CES 혁신상·공공 수주 이력 — 기술력과 레퍼런스

주의해야 할 리스크

  • 3년 연속 적자 — 흑자 전환 로드맵 불투명, 증권신고서에서 반드시 확인
  • 의무보유확약 6.49% — 상장 직후 매도 물량 부담
  • 증권신고서 정정 이력 — 일정·공모 규모 축소는 시장 수요 약세를 반영
  • 경쟁 심화 — 현대차그룹(E-pit), SK시그넷, LG에너지솔루션 계열 등 대기업 진입
  • 정책 의존 — 충전 보조금·전기요금 정책 변화에 민감

청약 전 마지막 체크리스트

  • 4개 주관사(KB·삼성·대신·하나) 중 어느 계좌를 쓸지 결정했는가?
  • 균등배정 1주를 노리는 경우 약 24만원 증거금을 준비했는가?
  • 청약 환불일(4/23)까지 증거금이 묶임을 감안했는가?
  • 의무보유확약 6.49% → 상장 첫날 변동성을 감당할 수 있는가?
  • 다음 공모주 일정과 증거금 일정이 겹치지 않는지 확인했는가?

다음 일정은 2026년 4월 공모주 청약 일정에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채비 공모주 증거금은 얼마 필요한가요?
확정 공모가 12,300원에 증거금률 50%가 적용되므로, 1주당 6,150원이 필요합니다. 최소 청약 단위가 10주인 경우 6만 1,500원, 주관사 4곳 모두에 최소 단위로 분산 청약하면 약 24만 6천원이 필요합니다. 환불은 2026년 4월 23일(목)에 이뤄집니다.
채비 공모주 청약은 어느 증권사에서 해야 하나요?
KB증권·삼성증권이 공동 대표주관으로 배정 물량이 가장 많고, 대신증권·하나증권은 공동인수로 물량이 적습니다. 균등배정을 최대화하려면 4개 증권사 중 가용한 곳에 분산 청약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청약일 당일 신규 계좌 개설은 20일 이내 타사 개설 이력이 없어야 가능하니, 이미 보유한 계좌를 우선 활용하세요.
채비 공모주 확정 공모가가 왜 밴드 하단인가요?
수요예측 신청가 분포에서 '하단(12,300원) 이하' 신청 비율이 57.12%로 절반을 넘었기 때문입니다. 상단(15,300원) 이상 신청은 35.14%에 그쳐, 기관 수요가 보수적이라는 결과입니다. 참여 기관은 751곳이었지만 각 기관의 신청 가격 자체가 낮았습니다.
의무보유확약 6.49%는 무슨 의미인가요?
기관이 '상장 후 일정 기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물량 비율입니다. 최근 코스닥 IPO 평균 15~25% 대비 매우 낮은 수치로, 상장 직후 기관 매도 물량이 빠르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상장일 변동성에 유의해야 합니다.
채비 공모주 청약 증거금은 언제 환불되나요?
환불일은 2026년 4월 23일(목)입니다. 청약일(4/20~21)에 납입한 증거금 중 배정되지 않은 금액은 이날 자동 환불됩니다. 이 기간 다른 공모주 청약과 증거금이 겹치지 않도록 일정을 조율하세요.

투자 안내

이 글은 투자에 대한 일반 정보를 제공하며, 특정 금융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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